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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좋은 알짜배기 정보들

해외 출국 PCR 음성확인서 발급 방법 (가능한 병원, 검사 비용)

by sueylez 2021.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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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확산으로 해외 입국자 자가격리 10일이 생겨났다.
자가격리까지 합치면 연차로 매꿔도 부족하니 여행이 거의 불가피할 정도이다.
하지만 이 시국에도 취소가 불가능한 나는 나가기로 결심

그렇다면 이제는 PCR 음성확인서 발급이 가장 시급하다 

 

PCR 음성 확인서 발급 전 확인할 필수사항!

PCR 음성확인서 발급시 확인해야할 가장 중요한 사항!

입국하려는 국가마다 규정이 다르기 때문에 잘 확인해야 한다. 

어느 나라는 출발 72시간 전, 어느 나라는 48시간 전, 또 어디는 도착 2일 전까지 있으니 말이다. 

 

영국의 경우에는 입국 이틀 전이라고 한다. 

그런데 항공사의 경우에는 72시간이라고 쓰여있고 영국정부 페이지에는 이틀 전이라고 하니 뭐가 맞는지 정확히 모르겠다.

그래서 항공사에 연락한 결과, 나의 경우엔 12월 23일 23:50 비행기이기 때문에 타는 시간을 기준으로 21일 이후 검사를 받으면 된다고 한다. 그래도 모르는 혹시 정확하게 아시는 분이 계시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PCR 음성확인서 발급처

보건소에서는 해외 출국자를 위한 음성확인서 발급이 불가능하다. 

따로 발급이 가능한 병원을 찾아야 한다는 것!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점은 병원마다 가격이 조금씩 다르다는 것. 

아래 링크를 타고 들어가면 각 지역마다 PCR 음성확인서 발급이 가능한 병원을 알 수 있다. 

 

 

힘이 되는 평생 친구, 보건복지부

 

www.mohw.go.kr

 

 

PCR 음성확인서 검사 비용 

내가 알아본 곳은 총 3곳이다.

 

1. 대학병원 : 검사를 받기 위해 2번 방문 필요

1차 진료-코로나19검사-2차 진료 

각 방문시 진료비 3만원과 PCR 검사 비용 10만원, 영문 서류 발급 비용 2만원이라고 했다. 

거의 20만원 돈에 가깝다.

 

2. 지역 병원 : 검사를 받고 다음날 결과를 받을 수 있다.

총 검사비는 12만원. 8시부터 18시 사이에 검사가 가능하기 때문에 출근 전 검사를 받을 수 있다

 

3. 동네 의원 : 검사를 받고 다음날 결과 받는 것이 가능하다. 

총 검사비 13만원. 야간진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22시 전까지 가면 된다. 퇴근 후에 검사를 받으러 가도 된다는 점!

 

가장 적절한 곳은 지역병원과 동네의원. 하지만 지리적으로도 중요하기 때문에 출근길에 있는 2번 지역병원이 적절할 듯하다.

지역과 비용 모든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여러 군데에 연락 후 검사 받는 것을 추천한다.

 

사실 뭐가 됐든 지금 이 시국에 해외에 나가는 것은 모든 것에 다 돈이 드는 것 같다.

그래도 안전한 여행을 위해 모두 화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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